수고 이 태잎은 12월21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될 법고와죽비 태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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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선입니다.

현대 한국불교를 지탱해온 큰 기둥’,
이사에 두루 원융하고 선교를 겸비한 스님.......

서옹스님이 지난 19일 속세의 탈을 벗고 가셨습니다.

우리사회 그늘을 보듬는 사람들......
그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2월21일 법고와 죽비 우리곁을 떠난 서옹스님의 이야기와
전국 불교 사회복지대회 소식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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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를 찾아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하던 이들.....
그리고 슬퍼 하던 이들...............
산사만 나오면 세상을 휘 두르려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이 겨울이 이토록 춥습니다.

우이 독경이 될지 모르지만
서옹스님을 그리며.....
스님이 말씀하신 함께하는 세상을 다시한번 외쳐 봅니다.

법고와죽비 오늘 순서를 마칩니다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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