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밀교종단인 진각종이
밀교의 국제화와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국제체험관을 건립합니다.

진각종은 오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진각문화국제체험관 신축을 위한 지진불사를 봉행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진각문화국제체험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국고보조금 30억원 등 모두 7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진각종은 세계불교 문화와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각종 불교행사 때 마다
내,외국인들이 편히 머물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전용관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각종은 진각문화국제체험관과 함께
교육관과 지하주차장 공사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관은 14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지며
총인원 앞 공원 지하주차장은 36억원이 투입돼
162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진각종은 이와 함께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의 교육관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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