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다음달 14일 서울 총지사에서
제 86회 임시 중앙종의회를 열어
새 통리원장을 선출합니다.

총지종 관계자는
수성 종령이 새 통리원장을 지목하면
이를 중앙종의회에서 인준하는 형식으로
임기 3년의 제 14대 통리원장을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제 13대 법공 통리원장은
혜암 전 통리원장의 잔여임기 1년 2개월을 채워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한편 총지종은 다음달 13일 서울 총지사에서
신년하례 법회와 스승 퇴임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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