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협의기구가 출범했습니다.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와 정치권,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가
오늘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됐습니다.

협의회는 창립대회에서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제시한 사회적 경제 공약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는>는 정치권뿐만이 아니라
종교계와 시민사회 전문가 등이 만든 국내 최초의 전국 조직으로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종책특보단장 정념스님이 상임대표로 활동합니다.

실천협의회 상임대표단에는 정념스님을 비롯해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민주당 신계륜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송호창 새정치연합 소통위원장,
임용환 천주교 빈민사목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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