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제48호인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등 2건에 대한
국보 지정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또 영국사 소장 연산회후불탱 등 5건은
보물지정이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함께
청자상감국모란문 신축명 벼루(靑磁象嵌菊牡丹文辛丑銘硯) 등
도자기 10건과 회화류 3점 등 모두 13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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