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
우리나라의 김병구박사(원자력연구소 소속)가
지난달 29일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서
동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기술협력국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IAEA 사무국의 국장급 고위직에 오른 것은
지난 94년 원자력발전국장에 선임된 전풍일 박사에 이어
김 박사가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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