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장기기증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와 불교신문이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불교신문 사장 성직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오늘 오전 종로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불교 발전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 이어 불교신문 임직원들은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서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협약에 앞서
2월 치료비 지원 선정 환자인 백수빈 양의 어머니에게
치료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