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와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소비자단체와 기업,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진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향후 소비자 정책의 중점을 디지털 경제시대에 부응하는
소비자권익 증진과 소비자 안전 확보,공정하고
신속한 피해규제 강화 등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5일 행사에서는 소비자보호원 전성자 원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 등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78명에 대해 국민훈장과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또 가수 패티 김 씨 등 2명은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소비자상을 구현하는데 공헌한 공로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특별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