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관통도로 문제와 관련해
불교환경연대를 비롯한 불교계 환경단체들은 22일
긴급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 대표 수경스님과
신도단체 대표 등 10여명은 22일 회의에서
일단 조계종 총무원측의 설명을 듣고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불교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23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조찬 회동을 갖고
환경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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