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의 사찰에서
산사체험 프로그램,템플 스테이가 실시됩니다.

강원도 양양 낙산사는
오는 30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사흘동안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에서 해맞이를 통해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경주 골굴사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동해안 문무대왕릉 앞에서
해맞이와 선무도 기공 수련행사를 갖습니다.

또 순천 송광사는 31일부터 이틀간
참선 템플스테이를 개최하고
공무 마곡사는 새해를 맞는 자비명상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산사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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