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신교도들이 종단 교리와 밀교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진각종의 전국신도조직인 총금강회 서울 지부는
내년 2월 2일부터 3개월동안 교리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리강좌에서는 진각종 포교부장 무외정사와
교육원장 혜정 정사,위덕대 장익 교수 등 6명의 강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불교와 밀교관련 지식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총금강회 서울지부 관계자는
이번 교리강좌가 진각종 신교도들에게
불교교리와 밀교 지식의 기반과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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