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道가 있다>

정세채 지음/모색 출판

정세채 교수의 선식 건강법을 소개한 책으로,
소박한 밥상,오래 씹어라,소식하는 습관 등
선식 건강법 9가지 계명을 적시하면서
동산,탄허,성철스님 등에게 배우는 건강법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 새소리 백가지>

이우신 글/ 유회상 녹음 /다니구치 다카시 그림
/현암사 출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새소리 백가지는
우리나라에 사는 대표 새 71종의 새소리를
CD에 담고 국내 새 전문가가 쓴 해설을 곁들이면서
새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도감을 엮은 것.

기존 새소리 모음은 일본 등 외국종의 울음소리가
섞인 것에 반해 이 북시디는 순수 우리 새소리를
자연속에 채록한 의미가 크다고 출판사측은 강조.

<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이케가와 아키라 지음/ 김경옥 옮김 / 산티 출판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가 아이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지않은 아이들이 태아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사실을 적시하면서
산모들에게 뱃속 아기들에게 말을 걸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태아와 엄마의 관계,아이 키우기,
부모와 자녀가 만나는 인연,제왕절개와 자연분만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은 핀다>

강인선 지음 / 조선일보사 펴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인 여기자가 죽음의 공포를
무릅쓰고 40일간의 이라크 전쟁을 보고한 종군기로,
치열한 전투장면이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것은 포성속의 인간심리를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엄홍길 지음/ 도서출판 이레

한국 최초,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1985년 에베레스트에 첫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도도한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들의 정상을 밟아가며 14좌를 완등하기까지
그 고난과 극한의 상황,감동적인 정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

<관(觀)>

수자타 지음/ 김문호 옮김 /김영민 일러스트/
도서출판 화남

미국에서 태어난 지은이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들을 위한 명상지침서로 내놓은 것으로,
좀 더 자유롭게,좀 더 여유있게, 좀더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그 해법을
안내하고 있다.

<아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100가지 방법>
<딸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100가지 방법>

엘리자베스 하틀리 브루어 지음/ 도서출판 오상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자신감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으로,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100가지 조언에 따라 부모가 해야 할
행동,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명확하게 구분지어
자녀교육에 혼란을 느꼈던 부모가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다.

<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아자르 나피시 지음/ 이소영 옮김 /한숲출판사

1979년부터 1997년까지 이란의 격동기에
영미문학을 가르쳤던 여교수의 회고록으로,
이슬람 혁명과 이란-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해
여성들의 정체성이 상실된 것과 관련,
여수와 7명의 제자들이 정체성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야릇하고 오묘한 그리스 신화 이야기>

빌리 페르만 지음/ 정초일 옮김/ 도서출판 푸른숲

그리스 신화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그림중심으로 그리스 신화를 이해한 청소년들이
글 중심의 책으로 전환할 때 읽기 편하게 엮었다.
저자의 목소리가 청소년들의 생각을 앞지르지 않도록
배려하면서,청소년들 스스로 서양문명의 원류가 된
그리스 신화의 의미를 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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