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다비식을 봉행한
서옹 대종사의 법체에서 사리가 수습된 가운데
백양사측은 내년 1월1일부터 한달간
스님의 사리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옹당 상순 대종사 사리수습위원회는
지난 주말 회의를 갖고
“진신사리와 전시유리관 설치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30일까지
일반에 사리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문도회도 논의를 거쳐
당초 거론했던 큰스님의 가르침인
참사람 정신을 추모하는 법회대신
49재 법회로 봉행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