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의 새로운 스승 11명이 탄생했습니다.

총지종은 최근 대구 개천사에서
신규 임용스승 11명에 대한 관정수계불사를 봉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총지종 수성 종령은
이번에 종단 역사상 가장 많은 신규 스승이 계를 받았다며
더욱더 용맹 정진하고 실천 수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11명의 신규스승들은
삼보를 공경하고 종단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교법과 국법을 엄수할 것 등을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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