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S 즉,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행 방식에 대한
최종 결정이 15일 내려집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NEIS 입력대상 27개 영역 가운데 교무.학사와 보건,입학 등
3개 영역의 서버운영 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보화위원회는 3개 영역 서버를 시.도 교육청에 두고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교육청에 서버를 두되
학교별 독립 서버로 분리 운영하는 방안,
학교별로 독립 서버를 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는 학교별 독립 서버 운영방안을,
교육부는 교육청 통합운영 방안을 주장하고 있어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교단 갈등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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