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봉원사 사찰과 경내지 11만평이
최근 조계종 소속 사찰로 명의변경 등기가 이뤄져
태고종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태고종 주지 인공스님은
조계종에서 지난 10월 19일자로
봉원사 주지로 발령받은 성국스님이 지난달 20일자로
봉원사 로 돼 있는 등기를
대한불교조계종 봉원사 로 명의변경하고
대표자 이름도 바꾼 사실을 뒤늦게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
태고종은 이를 제2의 분규로 규정하며
종단차원에서 종권수호위원회를 구성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