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2/1 봉원사 경내지 11만평 조계종 명의변경. 원명진오...

신촌 봉원사 사찰과 경내지 11만평이
최근 조계종 소속 사찰로 명의변경 등기가 이뤄져
태고종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태고종 주지 인공스님은
조계종에서 지난 10월 19일자로
봉원사 주지로 발령받은 성국스님이 지난달 20일자로
봉원사 로 돼 있는 등기를
대한불교조계종 봉원사 로 명의변경하고
대표자 이름도 바꾼 사실을 뒤늦게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

태고종은 이를 제2의 분규로 규정하며
종단차원에서 종권수호위원회를 구성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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