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2/1 외국인자원봉사자연합 오는 8일 발족. 원명진오...

2천 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 들어올 외국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릴
외국인 대상 자원봉사자연합이 오는 8일 오후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외국인 대상 자원봉사자연합에 참여하고 있는
사찰대표들은 최근 포교원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연합조직에는
조계사와 봉은사, 송광사 등 사찰7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강원도 신흥사도 참여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인 자원봉사자연합은
국제포교사와 자원봉사자 등 인적자원과
사찰안내 지침서 등 자료를 동원해
한국불교 홍보에 나서게 되며
외국인들이 사찰에 머물며 한국불교 체험을 하게 되는
템플스테이에도 적극 동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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