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3시20분쯤,
청주지방검찰청 내 피의자 구치감에서
59살 신모씨가 흉기로 자신의 목을 자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폭 피의자인 신씨는
청주 흥덕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
이날 청주지검 유치인 구치감에
송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미리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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