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오늘(28일) 오전 청원군 오창읍사무소에서
청원군 주민대표,
청원군 변재일 국회의원 등과
765 키로볼트(kV)
‘신중부 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 관련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전 측은 이번 MOU가
외부단체의 개입이 없이
이해 당사자들간
직접적인 소통과 협의로 해결이 된
갈등해소의 전국 모범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전과 오창읍 주민들은 지난해 7월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
저전압 해소와 전력공급 부족 예방을 위해
오창읍 일원을
신중부 변전소 건립 최종 입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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