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
여권민원 편의를 위해
구로구청과 마포, 성동, 송파구청 등
서울시내 4개 구청을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추가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구로구청과 마포구청, 송파구청은
내년 1월 12일부터,
성동구청은 신축청사가 완공되는 내년 4월부터
일반여권 발급업무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와함께
여권 위.변조 방지와 내구성 강화를 위해
내년초부터 여권 책자번호를
종전에 활판인쇄에서 레이저 천공 방식으로 바꾸고
코팅처리되는 인적사항란의 필름을
종전보다 두껍고 질긴 재질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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