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만 농림부장관은 도하개발아젠다 즉 DDA 농업협상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지위를 유지 받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허상만 농림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DDA협상에서 우리가 개도국 지위를 유지해야 다각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상만 장관은 특히 쌀 재협상은 내년 9월까지 윤곽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2005년 이후 쌀 개방에 대해 내년중에 재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상만 장광능 이와 함께
국회에서 논의주인 한-칠레FTA 비준은 연내에 통과할 것으로 본다면서
추가적인 대책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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