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정통밀교종단 불교 총지종이 올해
“괴산수련원 건립불사의 원만성취로
눈부신 종단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총지종은 오늘 신년하례법회와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다짐했습니다.

홍 진 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 밀교종단 총지종이 오늘 오후 역삼동 통리원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갑오년 새해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2. 오는 3월이면 종단 숙원사업인 충북 괴산수련원 건립불사가
마무리 되는 만큼, 어느 해보다 약진해 눈부신 교화발전을
이룩하자고 다짐했습니다.

SYNC 효강 종령/ 불교총지종

3. 통리원장 법등정사는 신년하례 법회에 앞서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괴산수련원을 종단의
기도수행 정진도량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특히 올해부터 안거제도를 도입해 묵언 등
용맹정진의 수행종풍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법등 정사/ 총지종 통리원장

5. 이밖에 총지종은 올해 성남과 부산에 교도복지시설을
건립하고, 역삼동 총지불교문화센터에
‘종합힐링센터’를 개설 하는 등
교화와 복지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역삼동 통리원에서 BBS 뉴스 홍 진 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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