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오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합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장기기증 운동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또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생명나눔본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치료비 지원 환자로 선정된 고석형 씨에게
모금액 5백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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