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밀교종단 총지종이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부터 7박 8일간
전국 서원당에서 교도 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새해불공을 회향했습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정사는
오늘 오전 역삼동 총지사에서 봉행된
새해불공 회향법회에서
"새해 나라발전과 교도들의 소원성취를
발원하며, 올 한해 더욱 열심히 서원 정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총지종은 정월 첫째 월요일인 지난 6일
새해불공 입제에 들어갔으며, 회향일인 오늘은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7시간 철야용맹정진 기도불공을 올립니다.

또 일주일간의 새해불공 기간에는
일체의 업무를 중단하고 불공에만 전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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