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할인점 매출이 반년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백화점 매출은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할인점 매출은 일년전보다 2.5% 증가해 5월이후 첫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백화점은 6% 줄었지만 감소폭이 10월까지는 두자리수 였던데 비해
서서히 매출이 회복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과 할인점의 고객 수는 모두 늘었지만, 한사람당 구매단가는
일년전보다 모두 줄어 소비자들의 저가, 소량 구매패턴을 뚜렷이 보여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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