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부모와 초등학생이 함께
연등을 만들어보는 가족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대상은 부모 1명을 동반한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의 어린이로,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서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열리는
청계천 특별전.전시회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가족체험교실에서 참가자들은
연등만들기와 전시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청계천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