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회복지 발전에 공로가 큰
복지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최근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부산 보현의집 이기표 원장과 연화복지원 방정숙씨,
서울지방경찰청 서원석 경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이경출씨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또 복지시설 단체운영과 불교사회복지 발전 공헌부문,
그리고 자원봉사 분야 등에서
각각 네 명씩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오는 19일
서울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를 열어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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