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 매각 계획을
빨리 진행해서 내년 상반기중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부총리는 오늘 오전에 열린 한 조찬강연에서
현대투신 매각이 완료된 만큼, 한투와 대투 매각 문제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부총리는 소비가 회복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빠르면 내년 1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상반기는 지나야 정상화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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