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정부와 경기도, SK하이닉스는
이천공장 증설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SK하이닉스가
2021년까지 15조원을 들여
이천공장의 D램 생산라인 2개동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가 추진해온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일관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도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천공장 증설을 강행한다면
전국 시민단체는 물론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장협의회 등과 공조해
강력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시종 충북지사도
어제 하이닉스 청주공장 임원진을 만나
청주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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