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성여자고등학교 학생 백 50여명이 24일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주관한 단체 헌혈행사에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비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단체헌혈에 앞서
백혈병을 비롯한 혈액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헌혈 홍보 비디오를 상영하고
헌혈증 모음함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올해
영남불교대학과 부천 석왕사 등 네 곳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열어
불자와 시민 2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