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A 서기관이
관용차를 자가용처럼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BBS 청주불교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청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는
A 서기관이
업무용 관용차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일부 확인했다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BBS 취재결과
청주시 산하기관장인 A 서기관은
지난 7월말부터 최근까지
4개월여 동안 수 십 여차례에 걸쳐
관용차를 무분별하게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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