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6개 중앙부처가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정부는 오늘
이들 6개 부처의 공무원 4천 8백여명을 비롯해
10개 소속기관 종사자 만여명이
내일부터 세종시로 이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의 입주를 위한 2단계 세종청사는
앞서 지난달 16일 완공됐습니다.

안행부는
이전 공무원들의 조기 정착과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병원과 대형 유통시설 등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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