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용>이병완 홍보수석 또 사고치다.


1. 이병완 홍보수석이 언론사 창간기념일에는 별도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겠다는 청와대 원칙을 어기고 특정사에 대통령 축사를 보냄.


2. 축하 메시지를 받은 언론사는 강원도민일보. 이에 같은 지역 신문사인 강원일보는 강력 반발.


3. 메시지 보내는 과정에서 강원도민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경민현가 성경융에게 로비를 했고, 성이 이병완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함.


4. 그러나, 참여정부는 언론사 축하메시지는 원칙적으로 안 보낸다는 원칙을 세운 바 있음.


5. 이 건으로 또 이병완 홍보수석이 대통령 욕 먹이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음. 타사 기자들도 청와대가 균형을 맞춰줘야 하는데 하면서 비판적 시각임. 특히 참여정부 대언론 방향과도 어긋나는 편향된 조치라는 비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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