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경제 부총리는
정치자금 수사의 전모가 이른 시일내에 밝혀지고
기업의 책임면제도 조속히 마무리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제 3차 미래 경제포럼에서
검찰의 정치자금 수사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투명해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카드사 문제에 대해
카드사들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해야하며
카드채 문제가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발전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3.4분기 성장률이 2.3%에 그쳤지만
4.4분기부터는 성장률 회복세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밖에 자신은
직업 정치인이 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가능하면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총선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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