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동국학원 이사장 정대 스님이
18일 새벽 5시 입적했습니다.

법랍 41년 세수 67세로 입적한
정대 스님은
지난 1962년 전강 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한 뒤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과
총무원장 등 주요 소임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부터 동국학원 이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스님의 영결식은 오는 22일
경기도 용주사에서
동국학원장으로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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