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진구 아차산 주변 등
삼국시대 성곽 유적 8곳에 대해
내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발굴사업을 벌입니다.

발굴 대상 성곽은,
구의동 홍련봉 1에서 2보루와 광장동 아차산 3보루,
그리고 중곡동 용마산 2에서 4보루 등이고,
한 곳당 시와 구 예산을 각각 1억 원씩 들여
내년부터 해마다 두 곳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이미 문화재로 지정된 홍련봉 1에서 2보루와
발굴 대상에 새로 포함된 아차산 석실분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지역에 대해서는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