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 진 대변인 주요 당직자 회의 브리핑

국회의원 정수 문제와 관련해 김용균 의원의 설명이 있었다.
지도부는 이 문제와 관련한 후속 입장을 밝힐 것이다.
당의 입장은 현행 국회의원 수를 유지하는 것이다.
어제 합의된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입장을 밝힐 것이다. 지도부와 충분한 협의없이 나왔다. 현재 국회에서 통과된 측근비리 의혹 특검과 관련해 언론매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내용을 보면, 60% 이상이 특검 수용 찬성.

은진수 수석 부대변인 비대위 브리핑

대통령 측근 비리와 관련해 팩트를 구체화해서 제기하자. 야당은 의혹을 제기해서 진상규명하는데 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숫자 증원 합의, 비대위 입장은 정수, 국회의원, 선거구 등 고비용 정치로부터 다운사이징 하는데 솔선수범. 정수를 늘리는 것은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 좀 더 논의가 있을 것이다.

현재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생계를 책임지고 먹고 살게해주는 것이 기업인데, 출금, 기업이 고생하는데 정치인이 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 잘못한 것은 정치인인데, 기업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반성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기업에 손을 벌리지 않고 , 검찰은 기업보다는 정치권에 대한 수사강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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