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 수행에 관심있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가 열립니다.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오는 29일 부터 다음달(12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내.외국인 대상
'간화선 집중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스님들이 선방에서 생활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선센터 국제차장 천조스님이
영어로도 지도합니다.

이와 함께 '불교와사상의학연구회'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참가 전과 후의
심리 변화를 측정해 직접 자신의 심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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