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산업별로
조직을 재편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경쟁과 하도급 등 기능별로 편제된 조직으로는
산업 분석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각 국을 자동차, 통신과 같은 산업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각국의 경쟁정책 기구는
이같은 기능별 편제를 일반화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또
재정 경제부에서 소비자 보호기능을
이관받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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