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간의
밀교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진각종 산하 학술단체인 회당학회는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서안 법문사에서
육자진언과 만다라의 세계를 주제로
한중 밀교교류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측에서
진각종 스승과 신교도,회당학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중국불교협회 소속 스님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당 학회장 혜정 정사는 이번 학술대회가
중국 불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밀교에 대한 다양한 이해속에서
종단의 현재와 과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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