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스님들의 일상생활과 수행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단행본이 발간됐습니다.

해인사 포교국장 현진스님은
산사에서 생활하는 스님들의 김장하기와 축구경기,
예비군 훈련 등의 평범한 일상과 수행생활을 다룬
<산문, 치인리 십번지>를 출간했습니다.

현진스님은 이번 책에서
스님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일상 생활이 수행이고
그 속에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일반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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