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이나 사천왕 등
불교 호법신장들이 그려진 기와 그림전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현대아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경북 안동 봉정사의 귀일 스님이 그린
이 기와 그림들은 불가의 전통문양을 되살리고,
현대 사회에 새로운 문양으로,미술로
되살아 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귀일 스님은
5년전부터 조선시대 이후 사라졌던
기와 그림 복원작업을 벌여오고 있고,
정부의 지원으로 내년 7월쯤
봉정사 지조암에 기와그림 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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