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전국 비구니회는,
다음달 3일 서울 봉원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임시총회는,
회장인 운정 스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열리는 것으로,
차기 회장단 선출안과 비구니회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운정 스님은,
그 동안 비구니 스님들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종단에서 소외돼온 것이 사실이라며,
회원들과 종도들은 개혁불사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비구니회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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