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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의실에서 제 4차 회의를 열어
기구와 정관, 임원 선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우선
불교환경연합의 설립 취지에 맞게
자연생태계 보존과 문화환경 보호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또 조직은 최고의결기구인 총회 아래
이사회와 공동대표, 집행위원회, 사무처 등을 두고
필요에 따라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한편 불교환경연합은 내년 3월쯤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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