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31 동절기 재난안전관리대책 추진 전경윤

행정자치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재난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가스와 유류 취급시설,스키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류와 가스 등
위험물질 취급시설과 스키장,호프집과 노래방 등에 대한
일제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다음달중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유소와 백화점,대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 철거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한편 행자부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호프집과 찜질방,사설학원 등을 대상으로
비상구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비상구 찾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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