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입 수능시험에 대비한 모의고사 결과
수험생들은 수리영역에서 나 형, 사회탐구는 국사,
과학탐구는 화학1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천 7백여개교, 46만 2천여명의 고교 2년생들이 참가해
지난 2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수리 영역의 경우 전체 응시생의 65%인 30만 천여명이
나 형을 선택했습니다.
사회탐구 11개 과목에서는 국사 응시자가 67%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8개 과목에서는 화학1 응시자가
89%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2외국어와 한문에서는 일본어 응시자가 50%였으며
한문과 중국어, 독일어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