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다음달 18일
서울 역삼동 총지사 대법당에서 제 8대 종령으로 추대된
수성 종사 추대법회를 봉행합니다.

수성 종사는 지난 24일 열린 승단 총회에서
열반한 록정 대종사의 후임인 8대 종령에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이로써 총지종은 6개월동안의 종령 공석상태에서 벗어나
조직을 추스르고 종단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데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총지종은 종령 취임법회와 함께
총지사 서원당에 건립한 종조전 헌공 불사도
봉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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