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통일운동단체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가
서울 성북동에 통일 법당을 마련합니다.

평불협은 서울 성북동 179번지에서
통일법당 개축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오는 12월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통일법당은 연건평 80평의 2층 건물로
1층은 평불협과 금강국수공장 후원회 사무실로 쓰이고
2층은 통일 법당으로 사용됩니다.

평불협은 통일법당에 통일기원 약사여래본존불과
삼천 약왕보살을 봉안하고
불자들에 대한 통일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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