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수지-금곡 나늘목 구간의
<가변식 버스 중앙전용차로제> 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경기도에 운영 유보를 건의했습니다.

용인시측은,
전용차로제 시행 전에는
버스통행량이 시간당 백30대 전후였지만
시행 후 통행량은 70대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고,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1킬로미터를 가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로교통안전공단은
버스 전용차로 끝지점의 합류구간 길이가 짧아서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