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21일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전국의 스승과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 62회 추계 강공회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21일은 원의회와 재단 이사회,
사회복지법인 이사회 등이 열려 추경 예산과
내년 예산안 심의 등 종단 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총지종은 특히 22일 종의회와 24일 승단 총회를 통해
록정 대종사의 열반으로 궐위중인 제 8대 종령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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